NASA의 헬리오피직스 부서의 책임자는 기관의 예산 제안에서 취소 대상이었던 주요 임무가 보존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습니다.
예산 지원에 긍정적인 움직임
12월 9일 미국 지구물리연합(AGU) 연례 회의에서 열린 타운홀 세션에서 NASA 본부의 헬리오피직스 부서 책임자인 조 웨스트레이크는 지구역학성단(GDC) 임무에 대한 예산 지원에 “긍정적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3년 헬리오피직스 10주년 조사의 최우선 과제였던 GDC는 지구 자기권과 상층 대기의 결합을 연구하고 우주 기상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구 저궤도에서 6대의 우주선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2020년대 후반에 발사될 예정이었던 이 프로젝트는 2024 회계연도 예산안에서 전반적인 예산 문제를 고려하여 개발을 3년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2025 회계연도 예산안에서 NASA는 “다른 우선순위가 있다”는 이유를 들어 GDC를 전면 취소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의회는 아직 2025년 예산안 심의를 완료하지 않았지만, 상원 법안과 보고서는 취소 제안에 비판적이며 NASA에 “산업계와의 파트너십 또는 기회의 사명”으로 GDC를 개최하는 방법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GDC는 우주와 지상 날씨 사이의 연관성을 연구
GDC는 우주와 지상 날씨 사이의 연관성을 연구하기 위해 지구 저궤도에서 일련의 우주선을 비행하는 동적 중성 대기-대기권 결합(DYNAMIC)이라는 또 다른 임무 개념과 종종 짝을 이루기도 합니다. NASA는 6월에 다이나믹 임무 개념에 대한 연구를 수주했지만, 2025년 예산 제안서에는 이 임무 개발을 위한 자금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언급했습니다.
웨스트레이크는 GDC와 DYNAMIC을 모두 진행할 방법을 찾는 것이 여전히 NASA의 의도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계류 중인 세출 법안을 언급하며 “그들은 아직 숲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긍정적인 움직임이 있습니다.”
그는 이러한 진전이 과학계의 지지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임무를 추진하기 위해 이 방에서 많은 지지와 많은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고 느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이러한 임무를 수행할 때입니다. 이제 이러한 일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12월 5일에 발표된 새로운 헬리오피직스 10주년 조사에서 GDC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각각 약 20억 달러의 비용이 드는 두 가지 주요 임무를 추가로 개발할 것을 주장하면서 12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임무의 개발을 촉구했습니다.
10년 조사 공동의장인 다트머스 대학의 로빈 밀란은 보고서 발표 브리핑에서 “GDC는 향후 10년 동안 우리가 하고자 하는 과학의 중요한 부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10주년 설문조사를 통해 기록 프로그램의 일부로서 그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GDC의 운명은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임무에 대한 작업은 낮은 수준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NASA는 2024 회계연도 운영 계획에서 GDC에 2,000만 달러를 배정하여 임무의 도구에 대한 작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12월 10일 AGU 컨퍼런스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GDC를 포함한 NASA의 LWS(Living With a Star)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에서 LWS 프로그램 책임자인 존 맥코맥은 GDC의 모든 기기가 시스템 요구 사항 검토를 완료하여 예비 설계 검토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계속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일이 잘 풀릴 때까지는 더 이상 할 말이 많지 않습니다.”